[박효정의 정치야설(野說)] 여야 대권 주자, 15년 전 ‘야구’로 협치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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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왼쪽) 경기도지사와 김부겸(오른쪽) 더민주 국회의원 /연합뉴스
지난 4월 대구 삼성 라이온스파크를 찾은 김부겸 의원이 안타가 나오자 기뻐하고 있다. ‘대구시민에게는 푸른 피가 흐른다’는 김 의원은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이승엽을 꼽았다. /사진=김부겸 의원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3월 수원 kt위즈파크 개장식에서 홈경기 첫 시구를 하고 있다. 남 지사는 kt위즈의 ‘사연이 있는 선수’ 김사연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