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치안·오염 불만에도...'지구촌 축제장' 리우는 달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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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경찰들이 2일 오후(현지시간) 현지 유명 관광지인 코르코바두산 출입구 부근에서 삼엄한 경계를 펼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관광객들이 2일 오후(현지시간) 리우 코르코바두산의 높이 30m 거대 예수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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