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이 좋다고 실력이 좋은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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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하루 앞둔 4일 오후(현지시간) 대한민국 사격 대표팀 진종오 선수가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일본 선수의 총을 만져보고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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