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기를 쓰고 넘겨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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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유도 남자 66kg 이하 준결승에 안바울 선수가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 선수에게 업어치기를 시도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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