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강자의 굴욕시대..세계랭킹1위 줄줄이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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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유도 73kg급에 출전한 세계랭킹 1위의 안창림이 8일 오전(현지시간) 예선 경기에서 져 8강에 진출에 실패하고 아쉬운 표정을 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김잔디 선수가 8일 오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57㎏급 16강전 경기에서 패한 뒤 눈물을 훔치고 있다. 이날 김잔디는 믹스트존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죄송합니다”라고 한 뒤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리우올림픽 2관왕에 도전하며 개인전에 출전했던 김우진이 8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인도네시아의 에가 아가타(인도네시아)에게 세트점수 2-6(29-27 27-28 24-27 27-28)으로 패해 탈락했다. 사진은 지난 6일(현지시간) 펼쳐졌던 양궁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김우진./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