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년 만에 메달 향해 리우 적응 돌입한 남자 골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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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선수가 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남자 골프 연습 라운드 에서 9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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