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한 '동메달 결정짓는 업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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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유도 남자 90kg 이하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웨덴의 마르쿠스 니만 선수를 엎어치기 한판으로 꺽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곽동한 선수가 업어치기를 성공시키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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