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올림픽 사상 첫 전 종목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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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구본찬 선수가 1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프랑스 장 샤를 발라동 선수를 꺽고 금메달을 차지했다.여자양궁에서 금메달을 딴 장혜진 선수등 한국 양궁선수들이 구본찬 선수의 시상식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2016.8.12./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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