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번 볼트 조립·해체…'기능 마스터' 된 이준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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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에 오른 이준희(가운데) 삼성SDI 구미사업장 과장이 후배들에게 작업과 관련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 /사진제공=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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