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직했던 2인자 빈소 앞에서 끝내 눈물 보인 신동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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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왼쪽 세번째) 롯데그룹 회장이 27일 오전 10시35분께 고(故)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나오던 중 기자들이 심경이 어떤지 묻자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연합뉴스
신동빈(왼쪽 세번째) 롯데그룹 회장이 27일 오전 10시35분께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고(故)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나오며 침통한 표정으로 눈물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