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도의 톡톡 생활과학] 지문인식에 이어 홍채인식까지...생체인증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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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한 장면. 주인공이 타인의 안구를 이식한 뒤 스파이더 로봇의 감시에서 벗어나고 있다. 3개의 발로 움직이는 스파이더 로봇은 사람의 홍채를 읽어 신원을 확인하는 일종의 스캐너다.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에서 삼성전자의 한 직원이 ‘갤럭시노트7’의 홍채인식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직원들이 홍채 인증을 적용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써보고 있다.
KT텔레캅 직원이 얼굴인식 기반의 출입통제 시스템인 ‘페이스캅’을 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