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노조 고용세습 최대 징역형]勞 '밥그릇 챙기려'- 使 '파업 무서워' 쉬쉬...'현대판 음서제'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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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14일 오후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에서 열린 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노조원들이 전단을 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부 대기업 노조가 걸핏하면 파업을 무기로 고용 세습과 같은 무리한 요구를 하고 기업들도 강성 노조를 달래는 수단으로 이를 묵인하면서 고용 세습과 같은 악습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울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