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최후변론 앞둔 호세프, 변호인과 무슨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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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마 호세프(오른쪽) 브라질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자신에 대한 탄핵 심판의 최후변론을 위해 상원에 출석해 심각한 표정으로 변호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은 이날 약 45분에 걸쳐 탄핵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의원들에게 탄핵안 부결을 촉구했다. 호세프 대통령과 브라질 정치의 운명을 결정지을 상원의 탄핵안 최종 표결은 30일 오전 시작돼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브라질리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