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충북 청주로 떠나는 감성여행] 山城 위 뭉게구름 따라 한발 두발...어느새 풍경화 속 주인공이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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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부터 토성이 있었던 것으로 짐작되는 상당산성은 숙종 42년(1716)에 네모나게 다듬은 화강암을 사용해 석성을 쌓았다.
수암골은 6·25동란때 전국각지에서 피란 온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형성되기 시작했다. 어느 작가가 연탄재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연꽃마을에서는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 연꽃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연꽃이 탐스런 봉우리를 터뜨려 발길을 제 앞에서 멈추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