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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왼쪽)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1934년 복흥상회에서 일하던 당시 주인 아주머니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담배 한 개비와 전찻삯에 나가는 돈도 아까워 할 정도로 투철했던 정 명예회장의 근검절약 정신은 현대라는 굴지의 기업을 일구는 단단한 밑거름이 됐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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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1975년 신입 직원을 교육하는 현장인 새마을연수원에서 운동화를 신고 있다. 일체 격식을 차리지 않는 활동복 차림에서 보듯 정 명예회장은 기업의 리더가 된 이후에도 소탈한 자세와 절약 습관을 잃지 않았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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