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마켓 인사이드] 빗장 열린 미얀마, 명품소비시장 기지개...'기회의 땅'으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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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수도 네피도의 한 재래시장에서 사람들이 거리에 앉아 과일을 사고 팔고 있다(왼쪽 사진). 미얀마의 1인당 GDP는 1,268달러(2015년 기준)로 전 세계 182개국 가운데 147위의 빈국이다. 하지만 최근 개혁개방 정책에 힘입어 경제수도 양곤 시내에는 명품 시계매장이 큰 인기를 끄는 등 소비행태의 변화가 관찰되고 있다.(오른쪽 사진) /사진=블룸버그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