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달 금리인상 가능성 커져...亞 증시 2%안팎 줄줄이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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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아시아 주요 증시 하락을 나타내는 일본 도쿄 증권가의 전광판 앞으로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발언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9월 인상설’에 힘이 실리자 아시아 주식과 통화 가치가 급락했다. /도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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