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탑에서 큐레이터로…'탐나는 작품들만 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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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의 초빙 큐레이터로 지난 1년간 28점의 작품을 엄선한 빅뱅의 탑이 오는 10월3일 홍콩에서 열릴 경매에 앞서 19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출품작을 공개하고 장 미셀 바스키아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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