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여진 공포 경주]'지붕 고치는데 1,000만원 우야노'…아이들은 운동장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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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주에서 또다시 규모 3.5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기와 기능공들이 황남동의 한 한옥 음식점 지붕의 깨진 기왓장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경주=장지승기자
이날 지진이 점심시간 직전에 발생한 까닭에 경주시 구정동 불국사초등학교 학생들이 교내 급식실 대신 학교 운동장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가 21일 첨성대에서 3D스캐너를 이용해 지진에 의한 첨성대의 변이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경주=장지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