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난개발로 상처입은 문화도시 서울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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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한강. 시민들이 강수욕을 즐기고 있다. 콘크리트 속에 깔리기 전의 모습이다.
1970년 완공된 서울역 고가도로. 개발시대 근대화의 상징이었다. 현재 보행이 가능한 공원화를 위해 공사중이다.
1970년에 조성된 여의도광장. 1970~1980년대 권력 선전을 위한 메가 이벤트가 벌어졌다.
1978년 반포 우성아파트 건설현장. 이후 강남은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뒤덮혔다.
2005년 복원중인 청계천. 콘크리트 어항이라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반쪽 복원에 그쳤다.
2016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모습. 역사유산을 파묻고 주변 활성화에도 실패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