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도의 톡톡 생활과학]사라지는 빙하, 우리의 미래는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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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다. 최근에는 이산화탄소에 비해 21배나 온난화 효과가 큰 메탄가스가 주목받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2050년까지 지구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섭씨 2.0도에서 2.8도 오를 것이란 전망이다.
남태평양 투발루 푸나푸티 섬의 아이들이 차오른 바닷물에 잠긴 마을에서 홍수가 빠져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는 금세기 말 지구 평균 온도가 섭씨 2도이상 오르지 않도록 온실가스를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태양광, 풍력 등 우리나라의 재생 에너지 잠재량은 전체 국가 에너지 생산량의 22배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