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박혜상, '도밍고와 함께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아리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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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박혜상이 30일 오후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플라시도 도밍고(75)의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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