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착한기부 실천하는 모임 1호…프로골퍼 김해림 선수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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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첫 착한모임으로 가입한 프로골퍼 김해림 선수 팬클럽 해바라기 회원들과 김 선수가 지난 1일 경기도 솔모로CC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착한모임이란 기부에 동참하는 모임으로 해바라기는 3년전부터 김 선수가 시즌 시합 중 버디를 기록하면 회원들이 1,000원씩 ‘사랑의 버디 기금’을 조성, 기부하고 있다. 이 사랑의 버디기금은 지난달 기준 1,723만원이 적립됐다. /사진제공=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