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대림역 중국인 거리 전경. 수 많은 한자들이 눈으로 밀려 들어온다. /변재현 기자
충칭훠궈 앞에 세워놓은 선간판. 도대체 ‘58통청’은 뭘까? /변재현 기자
음식이 비치된 뷔페 코너 위에 중국어로 쓰여진 안내문이 붙어있다. 무슨 뜻일까? /변재현 기자
이 부분은 친절하다. /변재현 기자
변재현 기자의 발 모양 손. 이 집은 돼지 족발을 푹 삶아 육수를 뽑았다고 한다. 사장님과의 대화에서 조리법을 알아내기 위해 손으로 발을 만들고 흔들었다. /변재현 기자
물론 예민하면 안 된다.
뷔페 코너에 마련된 기본적인 채소들. 각종 고수(아랫줄 오른쪽)도 있다. /변재현 기자
새우·꽃게·갑오징어 등 각종 해산물. 천엽(윗줄 오른쪽)도 있다. 밑에 줄에 보이는 미색 빛깔 음식은 두부다. /변재현 기자
소 발. 삶으면 연골이 부드럽게 익어 오물오물 씹는 맛이 좋다. /변재현 기자
부화하기 전 달걀인 곤계란도 있다! /변재현 기자
출격 준비된 훠궈 재료들. 양고기와 해산물이 반짝반짝 빛난다. /변재현 기자
국물이 끓으면... /변재현 기자
이렇게 넣어 먹자. /변재현 기자
양고기가 다 익었다. /변재현 기자
양고기+홍탕+땅콩소스의 조합이 일품. 입에 넣으면 처음으로 땅콩 향이 고소하게 퍼지고 고기를 씹기 시작하면 매콤한 고추향과 양고기 잡내가 섞인다. 역하지 않은 양고기 향미! 제발 다른 소스는 거들떠 보지 말고 땅콩 소스를 먹자! /변재현 기자
정체 불명의 다른 소스들. 어차피 무슨 종류인지 중국어로 쓰여 있어서 정체를 알 수도 없다. 이것저것 쭉쭉 짜보다가 캡사이신과 취두부 소스를 입에 털어 넣고 말 못할 쾌락을 느끼지 마시길. /변재현 기자
보글보글 끓고 있는 훠궈. 백탕에 동동 떠 있는 동그란 것이 완자다. /변재현 기자
이게 멍빈 누들이다. /변재현 기자
익히면 이렇게 된다. 홍탕 육수가 적당히 뱄다. /변재현 기자
충칭훠궈 홀. /변재현 기자
충칭훠궈 위치 /자료=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