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도의 톡톡 생활과학]장기 망가지면 돼지 장기로...장기 이식 새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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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바이오 프린팅 기술로 만든 인공 코와 인공 귀. 장기 이식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인공 장기가 희망이 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이 만든 면역 결핍 형질 전환 돼지 ‘사랑이’. 초급성,, 급성, 혈관성 거부 반응을 없앤 이 돼지의 장기를 2018년께 원숭이에게 이식하는 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분자생명공학연구원이 실험실에서 배양한 ‘미니 뇌’의 단면. 지름 4mm정도로 작은 콩알 크기지만 해마·피질 등 인간의 뇌와 비슷한 구조를 갖췄다.
미국 바이오 회사인 오가노보가 3차원 바이오 프린터로 만든 3D 간. 실제 간과 유사해 독성 실험용으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