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시각장애아동 위한 점자책 1,000여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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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록(오른쪽 두번째) 롯데면세점 지원부문장과 허기(오른쪽) 롯데면세점 지원팀장이 지난 11일 국립서울맹학교를 찾아 이영미(왼쪽) 서울맹학교 교감, 육근해(〃 두번째) 한국점자도서관 관장, 정동일(〃 세번째) 서울맹학교 교장과 함께 점자책 전달식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5일 시각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날 서울맹학교에서 전국 시각장애 아동 200여명에게 3,000만원 상당의 점자책 1,000여권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롯데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