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내 '北 지휘부 제거' 독자능력 확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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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하는 MC-130J 특수전 수송기. 각종 첨단 항법장치를 구비해 초저고도의 험난한 지형을 비행, 적의 대공포화를 회피할 수 있다. C-130 수송기와 달리 기수 앞부분에 사각형의 적외선 레이더와 지형감시 레이더가 달려 있다.
미 육군이 운용하는 MH-47G 특수전용 헬기. 무장병력 40명이 탑승할 수 있다. 공중급유 장치와 지형 레이더 등이 달려 CH-47보다 가격이 두 배 이상 비싸다.
특수전용 기관총으로 유력한 M-249 파라 버전. 한국군이 사용하는 K-3 경기관총을 짧게 만들어 특수전 병력이 휴대하기에 용이하다. 결정만 한다면 당장 구매할 수도, 국내에서 생산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