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이 공익재단 '여시재' 설립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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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당(大化堂)’이라는 이름이 붙은 한옥 건물. 이곳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오전 7시부터 여시재 이사회가 열린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은 미래의 세계질서를 전망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모색하기 위해 여시재를 만들었다.
세계은행 우즈베키스탄 지역대표를 역임한 조정훈 부원장. 그는 여시재의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9월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여시재 내외신미디어데이’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광재 운영 부원장,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헌재 이사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창호 외신기자클럽 회장.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본 한반도 모습. 남북한의 모습이 확연히 다르다. 여시재는 한국이 동북아시아 지역 질서를 주도할 수 있는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야 통일을 기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