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도시] 40년 된 겉과 속이 다른 건축물...‘더 플라자'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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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을 마주 보고 서 있는 ‘더플라자호텔’ 전경. 지난 1976년 개관해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더플라자호텔은 한국 현대사의 희로애락을 함께 경험한 건축물이다. /사진=송은석기자
유난히 폭이 좁은 더플라자호텔의 옆면. 정면 입면이 넓고 옆면이 좁은 모양으로 인해 더플라자호텔은 도심에서도 낙후된 지역으로 꼽히는 북창동을 가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송은석기자
더플라자호텔 객실 내부 모습. 가구와 쿠션 등을 비롯해 모든 집기들을 귀도 치옴피가 디자인했다. /송은석기자
호텔 객실마다 전시돼 있는 귀도 치옴피의 스케치. 치옴피가 지난 2010년 더플라자호텔 리모델링 당시 실제 작업했던 스케치들이다. /사진=송은석기자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의 건축·인테리어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 /사진제공=한화호텔&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