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숙형 SK건설 전무가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2016 엔지니어링 주간’ 기념행사에서 산업포장을 받고 있다. 권 전무는 34년간 플랜트엔지니어링 업계에 몸 담으며 세계 최초 고급윤활기유 공정기술 개발 등 플랜트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사진제공=SK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