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가' 에치오니·얌폴스키 '인공지능의 판사 역할 대체, 사회적 합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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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 에치오니(가운데) 앨런인공지능연구소장과 로만 얌폴스키(오른쪽) 미국 루이빌대 교수가 1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인공지능(AI)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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