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마지막 국빈만찬은 伊 총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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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오른쪽) 미국 대통령 내외가 미국을 국빈방문 중인 마테오 렌치(왼쪽 두 번째) 이탈리아 총리 내외와 미 워싱턴DC 백악관의 트루먼 발코니에 나란히 서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저녁에 열린 렌치 총리와의 만찬은 내년 1월 퇴임을 앞둔 오바마 대통령의 마지막 국빈만찬이었다. /워싱턴DC=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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