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한국건축문화대상] 민간부문 본상-호텔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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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오라 주 진입 도로에서 바라 본 외관의 모습. 층 별로 엇갈리는 평면이 만들어낸 단순하면서도 입체적인 외관을 스테인리스 금속판으로 마감해 바라보는 각도, 빛의 조건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지닌 건물로 만들었다.
내벽 마감을 도장으로 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객실 내부는 공항과 맞닿아 있어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산을 바라보며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반대편 객실도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