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해양망과 주파수 함께 사용...철도망 안전성 논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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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전남 여수시 율촌역 인근을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를 벗어나 기관사 1명이 숨지고 승객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을 당시의 현장. 전문가들은 철도 무선통신망에서 주파수 간섭이 발생했을 때 자칫 사고 현장이 도심에 있는 철도역이라면 이와 같은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연합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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