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도의 톡톡 생활과학] 공격·감시에서 농사·레저까지 '척척' ...집집마다 드론 날리는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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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2018년 조종자가 볼 수 없는 비(非) 가사권에서도 드론 비행을 허용, 섬이나 산간 지역에서 드론 택배의 길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차 헬파이어 미사일로 무장한 ‘MQ-1프레데터’가 작전을 벌이고 있다. 처음에는 정찰용 카메라만 달았지만 이후 무기를 장착해, 2001년 아프간 공격에 투입된데 이어 2003년 이라크 공습에서 기계화 부대를 공격했다.
아마존이 시험중인 드론 택배 ‘프라임에어’. GPS를 이용해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드론으로 2.3㎏의 물건을 싣고 16㎞ 지점까지 30분 이내에 배송하는 것이 목표다.
항우연 관계자가 태양광 드론(EAV-3)를 전남 고흥항공센터에서 이륙시키고 있다. 이 태양광 드론은 18.5㎞ 성층권에서 90분간 비행하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