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서울경제 클래식]최종일 최소타 '무서운 고2' 윤민경 “골프는 오래오래…시니어 무대까지 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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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경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인천=권욱기자
파이팅 외치는 윤민경. /인천=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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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서울경제 클래식]최종일 최소타 '무서운 고2' 윤민경 “골프는 오래오래…시니어 무대까지 뛸래요”](https://newsimg.sedaily.com/2016/10/30/1L2W9VWFF1_1.jpg)
윤민경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인천=권욱기자
![[혼마·서울경제 클래식]최종일 최소타 '무서운 고2' 윤민경 “골프는 오래오래…시니어 무대까지 뛸래요”](https://newsimg.sedaily.com/2016/10/30/1L2W9VWFF1_2.jpg)
파이팅 외치는 윤민경. /인천=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