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희 기자의 About Stage]건반 위 무수한 '손길' 모여 감동의 선율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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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4일 내한공연을 여는 프랑스 피아니스트 ‘피에르 로랑 에마르’는 피아노의 음색과 잔향, 피아노줄 장력 등에 이르기까지 매우 구체적인 조율을 주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사진제공=LG아트센터
음반 녹음용 연주를 위해 조율중인 피아노/사진제공=서울시향
지난 9월 서울시향과 협연한 피아니스트 파스칼 로제가 피아노 위에 보면대를 눕히고 연주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향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지난해 4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사용할 피아노를 고르기 위해 스타인웨이 독일 본사를 방문해 여러 악기를 직접 테스트했다./사진제공=코스모스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