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쓰리고]수능특집-1 엿찹초 선물 3종세트, 질리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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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삼순이 호두파이. 파손을 막기 위한 뽁뽁이가 보인다. /정가람 기자
저것 봐, 뿡뿡아! 저 수험생은 소화가 잘 되는 모양이야! /자료=구글
까만 필링은 흑설탕이 아니라 옥수수 전분이다. /정가람 기자
삼순이 호두파이 단면. 보다시피 호두가 가득 차 있다. /정가람 기자
파이를 베어 물면 호두 맛만 나지만 입 안 가득 퍼지는 호두 향이 싫지 않다. /정가람 기자
꿀타래를 만드시는 김 사장님. 다른 곳에서 사온 꿀타래를 들고가면 “짝퉁”이라고 말해준다. /변재현 기자
사장님의 비법인 콩가루. 다른 집에서 덧가루로 묻혀주는 백색 가루와는 다르게 고소하다. /변재현 기자
짝퉁 꿀타래(왼쪽)와 진퉁 꿀타래. 크기부터 다르다./정가람 기자
반을 갈라보면 이유가 분명하다. 짝퉁은 소가 부족하고 진짜는 실하다. /정가람 기자
짝퉁 꿀타래는 옆구리도 터져있다. /정가람 기자
진짜는 선물용 박스도 있다! 이 박스에 꿀타래를 받으면 성적이 오를 것만 같지 않은가! /변재현 기자
보슬보슬하게 실처럼 뭉쳐져 있는 실타래. 덧가루가 있어서 손에 묻지 않고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정가람 기자
안을 쪼개면 견과류 고물이 가득 들어있다. 깨·땅콩 등 다양한 견과류가 한데 섞여있어 층층마다 다른 고소함이 재밌다. /정가람 기자
명동 유니클로 빌딩 위치. /자료=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