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중형차 10년 만에 판매량 연 3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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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쉐보레의 중형 세단 말리부의 올해 3만번째 출고 고객(왼쪽)이 데일 설리번 한국GM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과 15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GM의 중형세단이 3만대를 돌파한 것은 GM대우 시절인 2006년(3만1,895대) 이후 10년 만이다. 지난 5월 출시된 ‘올 뉴 말리부’의 사전계약이 1만대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끈 것이 비결이다. 한국GM 관계자는 “지난달 2열 열선 시트와 브링고 내비게이션 등을 추가한 상품성 강화 모델을 출시해 1주일 만에 3,000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한국GM 쉐보레의 중형 세단 말리부의 올해 3만번째 출고 고객이 데일 설리번(오른쪽) 한국GM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과 15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GM의 중형세단이 3만대를 돌파한 것은 GM대우 시절인 2006년(3만1,895대) 이후 10년 만이다. 지난 5월 출시된 ‘올 뉴 말리부’의 사전계약이 1만대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끈 것이 비결이다. 한국GM 관계자는 “지난달 2열 열선 시트와 브링고 내비게이션 등을 추가한 상품성 강화 모델을 출시해 1주일 만에 3,000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