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지진에도...日, 한박자 빠른 대응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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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하자 인근 도시인 이와키 도로에 차량이 줄지어 대피하고 있다. 일본 당국의 일사불란한 대응에 시민들은 신속히 대피했고 사망자 없이 부상자만 12명 발생하는 등 피해는 크지 않았다. /이와키=A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후쿠시마현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에 대한 대비를 주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22일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과 이어진 쓰나미 여파로 인근 지역인 미야기현의 스나오강 하류에서 강물이 역류하고 있다. /미야기현 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