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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닭 사육 방식허브루크의 가금류 목장 내 닭장 비사용 계사. 이곳에서 자유롭게 사육한 닭의 계란이 곧 맥도널드에 공급될 예정이다.
두 대륙에서 닭장 없는 사육 방식을 도입하다 - 이스터브룩은 영국 맥도널드 사업부에서 거의 20년을 근무했다. 영국 사업부는 10년도 더 전에 성공적으로 닭장 비사용 방식을 도입했다.
격자 위의 계란 - 닭이 낳은 계란은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사진에 있는 환승 지점으로 옮겨지고, 그 후 생산 건물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세척과 배송 포장이 이뤄지거나 액체 형태의 배송을 위해 껍데기를 깨는 일이 진행된다.
겁 없는 도전 - 3대 째 계란을 생산하는 양계 농부 그레그 허브루크는 이미 20년 전에 닭장 없이 닭을 키우는 것이 미래의 모습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의 회사는 2005년부터 아예 닭장을 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