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카셰어링 업계 최초 테슬라 모델S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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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는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북미 지역 등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테슬라의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EV) 모델S 70D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시된 모델S의 하위 모델로 한번 충전으로 최장 386㎞를 달리는 사륜구동차다. 쏘카는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후 일반 고객에게 카셰어링 제품으로는 공유하지 않고 커넥티드카 연구에 활용할 계획이다. 무료 시승 이벤트는 쏘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