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종' 울린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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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8일 캐나다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국제수영연맹(FINA)은 홈페이지를 통해 “박태환이 세계 톱클래스로 돌아왔다”고 평가했다. /윈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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