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도시] 좁은 대지위에 놓인 비움의 건축…'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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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는 좁은 부정형의 대지라는 악조건에도 기하학적 변형을 통한 수려한 외관과 비움의 건축을 통한 공간 활용의 극대화를 현실화한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외벽 인공조명을 켠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의 전경. /사진제공=남궁선
지하 2층의 ‘플랫폼 라이브’는 무빙월과 수납식 의자를 활용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설계됐다. /사진제공=남궁선
‘플랫폼-엘’의 중정은 두 부분으로 나뉜 건물을 이어주거나 단절하는 역할을 하며 영화 상영이나 공연 등 다양한 문화활동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사진제공=남궁선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의 단면도. /사진제공=조호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