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맨들, 안녕히 계세요'.. 여의도 떠나는 대신 황소상
이전
다음
올해로 23살을 맞은 여의도 명물 황소상 ‘황우’가 대신증권의 명동 이전에 따라 기중기 차에 의해 옮겨지고 있다. ‘황우’는 대신증권 명동 사옥 주변 공원 조성 사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대림동 연수원에 임시 거처를 마련했다. /사진=서민우기자
올해로 23살을 맞은 여의도 명물 황소상 ‘황우’가 대신증권의 명동 이전에 따라 기중기 차에 의해 옮겨지고 있다. ‘황우’는 대신증권 명동 사옥 주변 공원 조성 사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대림동 연수원에 임시 거처를 마련했다. /사진=서민우기자
23일 서울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 앞에 설치된 황소 동상이 크레인에 실려 이사차량으로 옮겨지고 있다. 대신증권은 본사를 명동으로 이전한다./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