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그림 담배 엇갈리는 시선, ‘섬뜩vs가리면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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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의 한 편의점에서 흡연 폐해 경고 그림이 부착된 담배가 시범 판매되고 있다. 경고 그림 삽입 담배는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중에 유통된다./송은석기자
23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의 한 편의점에서 한 흡연자가 흡연 폐해 경고 그림이 부착된 담배를 구매하고 있다. 경고 그림 삽입 담배는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중에 유통된다./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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