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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뿌리치고 특검 조사실 향하는 최순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비선실세로 ‘국정농단’을 한 혐의로 구속된 최순실씨가 24일 오후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 국정농단 사건 수사 특별검사팀’ 서울 대치동 사무실에 첫 공개 소환되고 있다. 2016.12.24 hkmpoo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25일 오후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 국정농단 사건 수사 특별검사팀’ 서울 대치동 사무실에 소환되고 있다./송은석기자
청와대 대외비 문건 유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25일 오후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소환되고 있다./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