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4.0시대-경제] 국내 삼성·SK·현대차 順...해외는 구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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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국내 기업들이 수평적 조직문화와 다양한 협업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12월29일 현대·기아차연구소 자율주행팀 권수림 연구원이 달리는 아이오닉에서 인터넷을 즐기고 있다. 아이오닉의 자율주행 기술은 미국자동차공학회가 분류하는 5단계 자율주행 레벨 중 4단계(완전자율주행 수준)를 달성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