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나눔으로 새해 연 현대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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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와 수레로 이어진 연탄 행렬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3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마을에서 현대백화점 임직원과 고객들이 연탄 봉사 시무식에 참여해 연탄을 옮기고 있다. 이날 현대백화점은 연탄 4,500장을 직접 배달하고, 25만장을 연탄은행을 통해 저소득 층에 전달한다. 2017.1.3 mjk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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