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삼성 반도체 영업익 첫 4조...디스플레이 합치면 5조 훌쩍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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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오른쪽 두번째)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장(사장)과 김신(오른쪽) 삼성물산 상사부문사장이 4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첫 삼성 수요 사장단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회의를 마친 후 육현표 에스원 사장은 “열심히 하자는 분위기였다. 각오를 많이 다졌다”고 말했고,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다음 주부터 정상적으로 해외사업장을 돌 것”이라며 새로운 다짐을 밝혔다. 사장들은 다만 특검 수사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연합뉴스